국민의당은 이번 총선 때 대구 등 영남지역에서 지역구 선거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정당투표에서는 `녹색태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5시40분 대구 서문시장 상가수선골목에서 안철수 공동대표와 이상돈 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대총선 대구시민 답례인사`를 했다. 안 대표 등은 이어 오후 7시10분에는 대구 수성구 모 식당에서 대구경북 총선출마자, 대구경북시도당 당직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