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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영덕 민자사업 설명회도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4-12 02:01 게재일 2016-04-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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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中투자실무단 초청 팸투어
경북도가 대규모 유커단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를 벌인다.

도는 1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상해·항주 국제투자 실무단을 초청, 동해안 개발 사업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해안 개발 사업에 관심이 많은 삼혁엘리베이터(주)(중국기업)등 투자실무단 5명에게 포항, 경주, 영덕의 민자 사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현장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 대상사업인 `포항운하 주변용지 개발사업`은 사업면적 3만4천㎡에 사업비 1천600억원을 투자해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 수변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감포 관광단지조성`은 사업면적 401만9천㎡에 사업비 8천500억원을 투자해 관광호텔, 빌라형콘도, 복합상가, 기업 휴양촌, SEA LIFE PARK, 골프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이다.

`영덕 고래불관광지 해양복합타운 조성`은 사업면적 88만㎡에 사업비 1천920억원을 투자해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과 연수타운 등 휴양시설, 해수풀장 등 체육·오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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