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신춘 `산수유 시 낭송회` 성료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6-04-04 02:01 게재일 2016-04-04 10면
스크랩버튼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두동마을(띠띠물마을)에서 2일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 주민, 문협 및 예총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아홉 번째 신춘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사진> `너로구나 산수유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봉화지부(회장 강현숙)에서 주최하고 경북도, 봉화군, 봉화문화원, 봉성면, 띠띠물마을에서 후원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산수유 시 낭송회`가 400년 역사의 산수유 두동마을과 함께 봉화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꽃과 시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되었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