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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대구시당 공식출범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3-21 02:01 게재일 2016-03-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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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은 20일 오후 3시 계산동 매일가든에서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민중연합당 대구시당은 공동위원장으로 이승민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 위원장과 박석준 전 `함께하는 대구 청년회` 대표, 이대동 민주와 노동을 위한 포럼`다른대구` 대표를 선출했다.

민중연합당은 노동자, 농민, 청년을 주축으로 한 진보연합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이날 민중연합당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특권층만을 대변해온 정치세력에게 더 이상의 대리정치는 희망이 없다”며“노동자, 농민, 청년 등 기층 민중들이 대리정치를 청산하고 직접 정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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