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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하양 도로 예타조사 통과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6-03-09 02:01 게재일 2016-03-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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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차량정체 해소 기대
경산의 남산~하양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8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심 교통량 분산에 따른 경산 시가지 차량 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활로가 기대된다.

8일 최경환 의원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산 하대리~하양 은호리(11.5km:국비구간 9.7km, 시비구간 1.8km)간으로 총사업비 1천650억원(국비 1천470억원, 시비 18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1년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날 예타 통과가 확정됐고, 제4차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건설계획에 반영된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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