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차량정체 해소 기대
이에 따라 도심 교통량 분산에 따른 경산 시가지 차량 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활로가 기대된다.
8일 최경환 의원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산 하대리~하양 은호리(11.5km:국비구간 9.7km, 시비구간 1.8km)간으로 총사업비 1천650억원(국비 1천470억원, 시비 18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1년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날 예타 통과가 확정됐고, 제4차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건설계획에 반영된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