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37개 지표, 도 역점시책평가 5개 분야 26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합산해 평가한 시·군 종합 평가로 봉화군은 FTA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서민생활 안정, 보건위생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를 대비해 매월 김동룡 부군수 주재로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성평가 지표 선택과 집중, 지표 성격별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등 우수 시·군의 수범사례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6년도 시·군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평가 대응체계를 조기에 가동하고 있으며, 평가가 즉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