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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서 불 세입자 2도 화상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6-03-04 02:01 게재일 2016-03-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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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1시 19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D빌라에서 불이 나 세입자 김모(53)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은 건물 보일러실 6㎡를 태운 뒤 15분여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30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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