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리·멀버리 브랜드 최대 70% 세일

현대百 대구점 14일까지
비너스 균일가·가방대전도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4일까지 해외패션대전과 비너스 균일가전 등 다양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2016 해외패션대전은 2층에서 오일리와 멀버리 두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최대 7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현대백화점 카드로 60·100만원이상 구매 시 3·5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카드+현금+상품권 구매 합산 금액이 200·300·500만원 이상시 10·15·25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비너스 균일가 행사전에서는 브래지어 1만5천원, 팬티 6천원, 남성팬티 1만1천원 등 초특가로 제안하고, 지하2층 유플렉스 행사장에서는 `학교종이 땡땡땡`을 주제로 캉골 럭키 백팩이 7만9천원, 쌤소나이트레드 루카노 백팩이 9만7천원 등 신학기 가방대전을 진행한다.

또 3월4일 오후 3시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아마데우스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을 현대백화점 카드 회원 고객에게는 정상가의 40% 할인혜택을 준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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