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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JTBC 드라마로 3년만에 안방 복귀

연합뉴스
등록일 2016-02-02 02:01 게재일 2016-02-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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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내달 방송
배우 이요원(36·사진)이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의 여주인공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구가 1일 밝혔다.

오는 3월 방송되는 `욱씨남정기`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씩씩한 매력의 소유자 옥다정의 성공담을 그린다.

옥다정은 회사에서 최연소 팀장 승진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매번 욱하는 성격 탓에 `욱다정`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요원은 2013년 SBS `황금의 제국` 이후 둘째를 출산하면서 연기를 쉬었다.

이요원은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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