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내달 방송
오는 3월 방송되는 `욱씨남정기`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씩씩한 매력의 소유자 옥다정의 성공담을 그린다.
옥다정은 회사에서 최연소 팀장 승진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매번 욱하는 성격 탓에 `욱다정`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요원은 2013년 SBS `황금의 제국` 이후 둘째를 출산하면서 연기를 쉬었다.
이요원은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