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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 예천` 보금자리 신청사 건립공사 `착착`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6-01-29 02:01 게재일 2016-01-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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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의 새 보금자리가 될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가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월 30일 착공한 신청사 건립공사는 새해 시작과 함께 공기 단축을 위해 공사용 가설건축물 설치에 이어 지하 터파기 공사가 착착 진행중이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와 공동도급으로 발주하는 한편 하도급과 건설자재 등을 지역 업체와 계약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청 신청사는 군이 1993년 확보해 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일대 4만1천893㎡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연면적 1만7천617㎡규모로 건립이 확정되었다.

지난 11월 완료된 실시설계를 토대로 경쟁입찰방식에 의한 내역입찰 결과 시공사로 ㈜흥원종합건설과 진남토건(주)이 공동도급사로 선정되어 2017년 12월중 준공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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