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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박소담 주연 `설행` 3월 3일 개봉 확정

연합뉴스
등록일 2016-01-27 02:01 게재일 2016-01-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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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박소담 주연의 한국영화 `설행-눈길을 걷다`가 3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이 영화 배급사 인디플러그가 26일 밝혔다.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는 정우(김태훈)가 수녀 마리아(박소담)를 만나 점차 치유를 받는 드라마다.

`열세 살 수아`, `청포도 사탕`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5`로 선정됐다.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제50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제5회 사할린국제영화제, 제46회 인도국제영화제, 제39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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