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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中 증시추락 대비 안정화 대책 필요”

등록일 2016-01-11 02:01 게재일 2016-01-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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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문수(64·전 경기도지사·사진) 수성갑 예비후보는 10일 위안화 평가절하로 중국증시가 공황에 빠지자 한국증시도 직격탄을 맞아 추락하고 있다고 적시하면서 선제 증시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중국 증시가 계속적인 위안화 평가절하 영향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폭락을 거듭하자 국내 주식시장도 코스피지수 1900선이 무너질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경제의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이 화급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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