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사진> 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성명을 통해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 및 대북퍼주기가 결국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왔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예비후보는 이러한 역학관계를 밝히고자 하는 대북송금 특검을 반대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노무현 정권에 적극 가담했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2찍’모아 묻어버리면” “성희롱, 범죄 아니다” 與 인사들의 도 넘는 막말 논란
국힘 “700조 선물 보따리 안기고 뒤통수 맞아”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
김민석 국무총리 “초격자 K-APEC” 준비 박차
李정부 조직개편방안 7일 확정, 검찰청→공소청·중수청 수순 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