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총 148건(278억원)의 사업의 측량ㆍ설계 등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시설관련 공무원 상호간 전문기술 지도와 정보교환을 통한 기술력 향상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목표로 운영한다. 김정석 합동설계단장은 “올해 사업을 상반기에 60% 이상 조기 발주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