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공사비 30억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를 착수해 노후된 기계·전기계통의 설비와 배관을 모두 철거 교체하고, 구조보강과 방수공사를 통해 안전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실내수영장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림픽기념관 1월 정기회원 접수는 지난 26일부터 온라인(구미시설공단)과 현장 동시 접수하고 있으며, 회원권 사용기간은 1월2일부터 30일까지다. 이밖에도 올림픽기념관 1층에 위치한 박세직 기념전시실(A=165㎡)도 리모델링을 완료해 지난 10일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