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북도가 주관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운영실적,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정보화마을 활성화 계획, 미래발전 전략 등 4개 지표를 가지고 이뤄졌다.
도내 46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1차 행정자치부 정량평가(50%), 2차 경상북도 정성평가(50%)를 합산해 평가했다.
이 결과 은자골정보화마을은 특산물 및 체험상품 판매금액과 소득증가율, 정보화마을 홍보 등 전체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했다.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컨설팅으로 2015년 발전마을로 선정됐다.
또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특산물 및 체험상품 판매실적 부분에서 경북 1등을 차지했다.
조병두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정보화마을이 명품마을로 도약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