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내일 개관… 3일간 축하공연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11-26 02:01 게재일 2015-11-26 9면
스크랩버튼
▲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전경.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는 27일 오후 4시 남장동에 있는 구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문화예술인,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개관식 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남장동 주민들이 농산물을 판매하는 주민장터와 문화예술인들의 예술장터가 운영되며 11개의 문화예술단체의 공연도 열린다. 상주시 생활문화센터는 201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총 사업비 5억원(국비 2억원, 도비 9천만원, 시비 2억1천만원)을 들여 개수한 생활문화센터는 1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연습공간 2개소, 회의실, 야외무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