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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국도 3중 추돌 1명 사망 13명 부상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5-11-18 02:01 게재일 2015-11-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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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7시53분께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한 국도에서 승용차와 스타렉스 승합차, 1t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51)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B씨(46·여)와 승합차 탑승객 C씨(61)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들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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