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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표류 카약서 2명 구조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11-03 02:01 게재일 2015-11-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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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께 카약을 타고 경주 하서항을 출항한 허모(44·대구)씨 등 2명이 돌풍의 영향으로 자력 항해가 어렵고 카약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등 위험에 처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108정과 감포안전센터의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이들을 구조했으며, 이날 낮 12시께 카약을 경주 읍천항으로 입항시켰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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