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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오늘까지 지역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5-11-02 02:01 게재일 2015-11-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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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지난달 20일 제20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까지 10개 읍면에 있는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봉화군의회는 관내 22개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업은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또 주민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현지 여론 수렴을 통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대책 마련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는 군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2016년 예산안 심사 등 앞으로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의회는 앞으로 군정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올바른 방향으로 군정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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