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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운전자 무사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5-10-30 02:01 게재일 2015-10-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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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자 포항북부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29일 낮 12시 11분께 대구·포항 고속도로 대구에서 포항방면 55㎞지점을 지나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나 엔진룸 등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갑자기 가속페달이 작동하지 않고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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