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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트럭 철근 싣다 적재함 문에 깔려 숨져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09-25 02:01 게재일 2015-09-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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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작업하던 1명 부상
지난 23일 밤 11시 3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현대제철 포항제2공장 인근 도로에서 A씨(52)가 25t 트럭 적재함 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와 함께 작업하던 B씨(56)씨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25t 트럭에 철근을 싣는 작업을 하기 위해 적재함을 열던 중 철문을 고정하고 있던 와이어 줄이 끊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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