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인텔, AMD를 포함한 국내외 500여개 회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또 광섬유 전문업체인 남경봉화등창광통신유한공사와 산업용 리모콘 전문업체인 남경화복전자공정유한책임공사를 방문해 각 업체의 제작공정·품질관리·신제품 연구·개발 현장 등을 둘러봤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지상근 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중국 시장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국가 및 기업 간 교류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논의한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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