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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9-16 02:01 게재일 2015-09-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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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2015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은 교육부가 2006년부터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지자체·대학,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금오공대를 포함해 총 15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으며 14개 기관이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이미 지난 2012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금오공대는 3년의 인증기간 경과 후 재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관에는 향후 3년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산을 위한 컨설팅 지원, 해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방문 지원, Best HRD(Best HRD=Human Resources Developer) 인증 로고 활용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 된다.

15일 서울 더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선정기관 수여식에 참석한 김영식 총장은 “국가에서 정하는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의 모범적 기준에 금오공대가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 및 학생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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