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출연 탈북자 유현주씨를 초빙해 안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특강은 `북한 주민의 실상과 문화, 선전 선동의 실체`라는 주제로 청직원, 관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해 을지연습 기간 안보의식 고취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균형된 인식과 안보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투철한 국가관 및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공직자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나영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