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휴대가스버너 폭발 해수욕장 피서가족 4명 화상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5-08-19 02:01 게재일 2015-08-19 4면
스크랩버튼
지난 17일 오후 1시 58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음식 조리를 위해 사용 중이던 휴대용가스버너가 폭발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 폭발로 대구에서 피서를 온 일가족 4명이 얼굴과 팔 부위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