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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중 펑크 승객 2명 부상 치료중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5-08-11 02:01 게재일 2015-08-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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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33분께 대구시 북구 학정동 도로에서 706번 시내버스 왼쪽 뒷타이어가 파열됐다. 이 사고로 승객 이모(22·여)씨, 김모(14)양 등 2명이 정강이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안에는 승객 10명가량이 타고 있었지만 대부분 무사했다.

경찰은 폭염 탓에 타이어가 파손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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