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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빠진 승용차에 남녀 2명 숨진채 발견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8-10 02:01 게재일 2015-08-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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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10시께 구미시 해평면 창림지에서 시신 2구가 들어있는 승용차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승용차 안에서 발견된 시신 중 한명은 여성으로 밝혀졌으나, 나머지 한명은 부패 정도가 심해 육안으로는 성별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 승용차는 창림지에 수상스포츠를 하러 갔던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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