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일 국기게양대 앞에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과 장정희 ㈜태진A&T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사진> ㈜태진A&T는 1999년 설립한 자동차 외장부품 생산업체로 범퍼가드, 휠커버, 등 초기 중, 소형 외장부품에서 대형부품인 범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강소기업이다. 자동차 부품의 다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을 신규 개발 중이며 고객사에서 요구되는 최종 부품의 원스탑(One-Stop)공정으로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안정된 양질의 부품 공급으로 고객 눈높이 만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정희 대표는 “태진A&T는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경험에서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를 아껴주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행복구미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