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낮 12시 3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진리 해병대수련원 앞 200m 바다에 김모(47·대구)씨가 숨진 채 떠있는 것을 관광객 이모(53)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께 대구의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부인(39)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전동 킥보드, 이대로 괜찮은가?
복숭아 맛있게 먹는 법
비싼먼지
신라 천년 석재다리 경주 문천 효불효교
포항 멀티플렉스 영화관, 정전으로 한때 상영 중단
군위군 복지공무원, 저혈당 쇼크 환자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