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출향작가도 대상
이번 공모는 시에 주소를 가진 예술가뿐만 아니라 시 소재 학교의 재학자, 수료자, 졸업자 그리고 시 출향작가까지 지원가능 범위를 넓혔다.
모집분야는 평면, 입체, 영상, 설치, 뉴미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공모에 당선된 예술가들은 전시기획 자문, 인쇄물 제작 및 홍보 지원, 전시안내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소정의 공모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한편, `경주작가 릴레이전`은 올해까지 총 36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했으며, 지난달에는 서울 관훈동에 위치한 갤러리경북에서 `경주작가 릴레이전 in 서울`행사를 진행했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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