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자로 나선 한양여자대학교 이희창 교수는 낙후된 지역환경 극복을 위해 환경친화적 지역개발과 선진형 첨단산업 유치, 지역 독립성 강화로 지역개발 정책 주도, 지역발전 종합계획 수립과 시행을 주문했다.
`2015 희망 군민 대토론회`는 군정 방침인 `소통하는 열린 군정`실현의 일환으로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 부재로 인한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과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방보조금 사업의 현실과 개선방안` 등 앞으로 네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