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직원정례회 연설<bR>공직자 주인의식·책임감 당부
【영천】 김영석<사진> 영천시장은 6일 직원정례회에서 “30년 후 영천의 미래상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그것은 우리 공직자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영천의 미래는 우리 책임이다”며 “영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공직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메르스와 그리스의 디폴트를 언급하며 “직접적 피해는 없지만, 그 여파가 우리 지역에도 미치고 있고,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회는 본청 및 사업소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 유공 기업인, 민간인, 공무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