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교수는 2017년 5월 말까지 2년간 한국풍공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풍공학(Wind Engineering) 전공으로 우리나라 풍하중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하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업적 및 활동사항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한국 최초로 국제풍공학회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올해 초부터 2018년 12월 말까지 IAWE 이사로 활동하는 하 교수는 2018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전산풍공학 학술대회CWE 의장도 맡을 예정이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