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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만남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5-06-22 02:01 게재일 2015-06-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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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참가자 접수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이하 DIMF)이 시민들 참여형 부대행사중 하나인 `DIMF 스타 데이트` 참가자 접수를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

DIMF 스타데이트는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뮤지컬 스타를 직접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과 관객들이 몰랐던 뮤지컬 뒷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뮤지컬 스타가 들려주는 뮤지컬 갈라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그 동안 남경주, 유준상, 박해미, 서범석, 홍지민, 이건명, 민영기, 최수형, 김선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거쳐 갔다.

올해 `DIMF 스타 데이트`는 두 차례에 거쳐 진행되며 7월 1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혜성같이 나타나 뮤지컬계 스타로 등극한 윤형렬, 7월 6일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팔색조 배우 윤형렬은 최근 `두 도시 이야기`, `마리 앙투아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정원은 `맘마미아`, `시카고`, `고스트`, `유린타운` 등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DIMF 스타데이트`는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되며 사전예매는 DIMF 공식홈페이지(www.dimf.or.kr)와 사무국(053-622-1945)을 통해 1인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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