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어선 C호(29t)를 타고 포항 앞바다서 조업 중 갑판에서 작업지시를 하던 B씨(42)와 말다툼하다 주먹으로 얼굴을 4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포항시 북구 구룡포항에서 C호의 입항을 기다리다 이날 오후 3시께 A씨를 붙잡았다.
/안찬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8일 대체로 맑지만 쌀쌀⋯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