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 60명 참여
소외된 시설 및 기타 단체 등을 위한 미술교육과 체험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생활 속의 문화도시를 실천해 온 달서구미술협의회원들은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서정성이 충만한 작품들로 전시장을 채운다.
추영태 작가는 “우리 지역에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훈훈한 분위기가 감도는 예술의 바람이 머물기를 희망하면서 6월의 훈풍을 테마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작가의 심상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깃들여진 이번 전시는 지역민들과 정서적 감흥이 교류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720)과 홈페이지(www.dscf.or.kr)로 하면 된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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