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2개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업은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현지 여론 수렴을 통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대책 마련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년과 다른 폭염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현장을 방문, 한해대책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며 농민들의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독려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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