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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산업 육성으로 창조경제 활성화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6-05 02:01 게재일 2015-06-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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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 개최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센터 창조룸에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체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한우 교수의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북제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지원과 기업·기관간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 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특허·마케팅·스마트팩토리·신사업 분야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참여한 기업의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에 이노베이션 세미나와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진행할 것”이라며 “센터의 적극적 지원으로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에 의한 제조혁신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한 펀딩 지원과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등 교육과정,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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