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사장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맡겨진 방송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지사장은 포항장성교회 3부 예배 시온찬양대 지휘자로 30여 년간 섬겨오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창단한 포항CTS 여성찬양단 지휘자도 올 3월 말까지 맡아왔다.
정 지사장은 부인 신복순 권사와 사이에 1녀(독일 유학)를 두고 있다.
고향은 의성이고 취미는 피아노 연주다. 한편 포항CTS는 운영위원 80명을 위촉하고,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강양훈 장로(포항평강교회)를 추대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