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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카고전 3타수 1안타… 닷새만에 타율 3할 진입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5-05-19 02:01 게재일 2015-05-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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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행운의 내야 안타로 다시 타율 3할에 진입했다.

강정호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치고 볼넷 1개를 얻었다.

전날 안타 3개를 몰아친 강정호는 이날 1개를 보태 타율 0.300(70타수 21안타)으로 닷새 만에 3할에 복귀했다.

피츠버그는 8회 터진 닐 워커와 스탈링 마르테의 2루타 2방으로 2점을 도망가 3-0으로 승리하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강정호는 18일 하루 쉬고 19일부터 27일까지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메츠,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8연전을 준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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