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94… 캔자스에 8대2 완승
추신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 1개씩을 수확했다.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1`로 늘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194(98타수 19안타)로 높였다.
텍사스는 8-2로 완승했다. 텍사스는 레오니스 마르틴 대신 추신수를 톱타자로 기용한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부터 6승 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