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농가 및 쌀 관련 업체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농축산과 농산부서에서는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지역 쌀 팔아주기 운동 을 펼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우선시 산하 전 공무원이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관계기관 및 모범음식점 등에 영천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쌀시장 개방과 한·중 FTA체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