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각급기간 및 유관단체, 군부대 등 40여 개 기관에 일손돕기 서한문을 발송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역 농가는 이달부터 마늘, 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복숭아, 사과 열매솎기 작업에 들어가면서 매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부서별 1일 이상 민원업무를 제외한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성주군, 가을철 산불 ‘Zero’ 도전
고령군, ‘소리체험관’ 준공
고령군, 첨단 ICT 기술로 ‘축산 1번지’ 도약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마무리
경산시,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최우수상
겨울철 산불피해 이재민 주택 집중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