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과정, 오피스행정사무원양성과정,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과정 등 3개과정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각반별 24~30명 총 78명을 선발해 오는 8월 26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모든 과정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편성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애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들에게 유망한 취업분야의 교육과정을 개발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