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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엔딩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04-15 02:01 게재일 2015-04-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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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여왕인 벚꽃은 화려한 자신의 모습을 세 번 뽐낸다. 만개한 순간과 벚꽃 비가 내리는 낙화의 순간, 그리고 떨어져서도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14일 오후 비바람에 떨어진 벚꽃잎이 경주 보문단지의 보문정 연못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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