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판촉행사는 본점, 잠실점, 청량리점, 영등포점, 분당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와 부산광복점, 포항점 등 영남권 4개 점포 등 총 15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성마늘소가 타지역 한우브랜드보다 맛과 가격에서 월등히 우수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대형 유통업체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백화점 및 마트 내 `의성마늘소 직판장`을 개설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