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은 불법홍포나 한국불교의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불자, 종단과 국가,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불자 등이며, 외국인과 고인(故人), 단체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자격은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각 부서장과 종단 산하사찰 주지이며, 각 말사 주지는 교구본사 주지의 동의를, 포교단체와 신도단체는 포교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접수는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추천서와 공적사항 입증 자료 등과 함께 총무원 총무부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불자대상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봉축법요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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