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반기 위생운영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센터의 전문인력(영양사)이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방문해 주방의 칼, 도마의 ATP(표면오염도) 측정과 측정결과에 따른 현장지도, 교차오염 예방을 위한 보관관리 방법, 소독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현장지도에 따른 개선사항 이행 확인 및 위생·안전관리 지원도 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는 영양사의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관리 지원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만들어 구미대학에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