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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입생 창의교육 캠프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4-07 02:01 게재일 2015-04-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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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창조경제를 선도할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2015 kit 신입생 지식재산교육 캠프`가 최근 이틀간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사진> 금오공대 창의지식센터가 신입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마인드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식재산에 대한 기초 교육 외에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 강의 등이 제공됐다. 특히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고, 학생 발명가 출신 기업가로 창의력 교육 컨설팅 기업인 다락방을 설립한 하재상씨와 최현진씨가 강사로 참여해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또 2014년 대학창의발명대회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된 금오공대 발명·창업동아리 `거북선신화`도 캠프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발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성배경(기계계열 1년)씨는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이 사회 전체에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알게 됐다”며 “진로설계와 학업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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